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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동요츠야 일식당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35 1층과 지하 1층 서울대입구역 맛집 또는 샤로수길 맛집을 찾아보면 언제나 상위에 나오는 맛집. 1층과 지하 1층은 메뉴가 같다고 하는데, 줄은 지하 1층이 더 짧습니다. 우리는 지하에서 사카마치텐동과 사카마치덴뿌라정식을 먹었습니다. 맛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1시간씩 기다려서 먹을 그 정도의 맛집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온누리쭈꾸미 여의도점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22 기계산업진흥회 상도동에 있다가 여의도로 옮겨간 온누리쭈꾸미. 먹어본 메뉴 중 가장 나았던 쭈꾸미 세트를 시켰습니다. 예전보다 불맛이 없어지고, 다른 쭈꾸미 집과 다른 점도 없어졌네요. 이번에는 우동 사리를 시켰는데, 잘 어울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완백부대찌개 여의도식객촌점 찌개,전골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17 씨티플라자2층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완백부대찌개. 가족들과 함께 찾았습니다. 스팸부대찌개 2에, 새우부대찌개 1. 평소 먹던 메뉴와 달라서인지, 기억이 왜곡되었던 건지... 잘 먹기는 했는데... 기억 속의 그 맛은 아니었습니다.
홍대개미 아이파크몰점 덮밥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유명한 덮밥집 홍대개미의 용산아이파크몰점입니다. 이곳의 단점은 양이라는 말을 많이하죠. 둘이서 세개를 시키니 양이 좀 많은 듯하지만, 무리없이 클리어.
연안식당 장승배기역점 해물,생선요리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153 혜현빌딩 101호 연안식당이 어느새 여러 곳에서 보입니다. 장승배기역 근처에 새로 생겨서 찾아갔습니다. 산해진미 해물탕. 무난히 맛있는 곳입니다.
팔팔해물탕, 신대방동 매운탕,해물탕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2 다시 찾은 팔팔해물탕. 어느새 여의도에 분점도 냈네요. 여전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언제나 배불러서 라면 사리까지만 먹었으나, 이번에는 볶음밥까지 도전. 볶음밥을 먹은 것은 신의 한 수라는 아들의 말처럼 잘 먹었습니다.
아띠 85°C 베이커리 서울특별시 관악구 쑥고개로 137 1층 아들이 좋아하는 쟝블랑제리를 가려고 했으나 일요일은 쉰다고 해서 다른 곳을 알아봐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누군가가 블로그에 전국 5대 빵집 중 하나라고 올렸길래 궁금해서 찾아가본 곳.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입구에서 부터 전국 5대 빵집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앙버터와 베이컨이 든 빵. 거창한 수식어를 붙일 정도는 아니지만, 맛있었습니다.
설빙 서울대입구역점 빙수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54 2층 오랜만에 찾은 설빙. 정식 메뉴판을 차지하던 흑임자 빙수가 시즌 메뉴로 내려왔네요. 시원하고 달콤고소한 맛은 여전하지만, 예전보다 확연히 줄어든 단팥에 약간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