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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리 해넘이마을, 인천 강화군발 가는 대로/[KR]경기,인천 2024. 9. 30. 06:08
장화리 해넘이마을, 인천 강화군체험마을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407강화도 남서쪽에 있는 마을입니다. 해넘이를 보기 좋은 명소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주차장도 넓게 잘 구비되어 있지만, 강화 일몰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보니 주말에는 일찌감치 만차가 되기도 합니다.넓은 바다와 갯벌과 조화를 이룬 낙조가 참 아름다운 곳이죠. 붉은 해가 사라지고 나서도 한동안 남아있는 붉은 기운은 길게 여운을 남깁니다. #인천 #강화군 #해넘이 #일몰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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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 인천 강화군발 가는 대로/[KR]서울 2024. 9. 30. 05:53
고려산, 인천 강화군산인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고려산은 강화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해발 436m입니다.여러가지 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백련사 쪽에서 오르는 코스를 올랐습니다. 고려산은 지금보다 3~4월 진달래 군락이 유명합니다. 지금은 진달래가 없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네요.하지만, 진달래가 없어도 오르는 동안, 그리고 다 오른 후 보이는 경치는 멋집니다. 진달래가 피지 않아도 아름다운데, 진달래가 피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싶네요.진달래 필 무렵 다시 한번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천 #강화군 #산 #고려산 #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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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반점, 서초구 방배동입 가는 대로/[KR] 서울 2024. 9. 29. 08:52
방배반점, 서초구 방배동 중식당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16길 4 1층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만나는 이수역 근처에 있는 중식당입니다. 생등심 탕수육(25,000), 삼선짬뽕(11,000), 해물쟁반짜장(10,000)을 먹었습니다. 생등심 탕수육은 고기가 두툼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해물쟁반짜장과 삼선짬뽕은 올드(old)하지 않은 맛인데, 깊이가 없는 맛이기도 하였습니다. 해물쟁반짜장은 매콤한데, 달지 않은 점이 좋았습니다. 요즘 짜장들은 전반적으로 단 편이죠. 삼선짬뽕은 맵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단맛이 다소 느껴집니다. #서울 #중랑구 #방배동 #중식당 #탕수육 #짬뽕 #짜장 #방배천로 #이수역 #7호선 #4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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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 중랑구 면목동발 가는 대로/[KR]서울 2024. 9. 28. 23:11
용마산, 중랑구 면목동 산 서울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역에서 내리면 용마폭포공원은 2번 출구 쪽이라는 안내가 보입니다. 2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용마폭포공원이 우측에 있다는 표지판이 나오죠. 용마폭포공원 도시,테마공원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250-12 용마폭포공원관리사무소 용마폭포공원은 원래 채석장이었던 곳을 인공폭포가 있는 공원으로 개발한 곳이라고 합니다. 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 옆에 있는 인공폭포는 동양 최고의 인공폭포라고 하는데 갔던 날은 폭포를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폭포를 못본 건 아쉽지만, 산으로 오르는 길 곳곳에 보이는 경치가 아름답다 보니 폭포를 못본 아쉬움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용마봉 서울 중랑구 면목동 용마폭포공원에서 용마봉까지 가는 길은 길지도 않고, 험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경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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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 노들_창작공연 <그리고.. 그 사랑, 일렉트로 국악>귀 가는 대로/[음악]기타 2024. 9. 28. 07:31
2024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 노들_창작공연 장소: 노들섬 잔디마당 일자: 2024. 09. 22. (일) 시간: 20:00 ~ 21:00 9월 21일과 22일에 노들섬 잔디마당 야외특설무대에서 이라는 제목으로 공연이 있었습니다. 안디아모가 을, 누모리가 을 각각 2회씩 공연하였습니다. 그 중 누모리의 공연을 보았습니다. 새로운(nu) 장단(mori)을 내세우는 누모리의 음악은 국악과 양악의 만남이었습니다. 보컬인 정준석은 자신들의 음악을 하이브리드 K뮤직이라고 칭합니다. 이 공연을 보러 갔던 건 아니고, 그냥 어떤 분위기인지 보려다가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보다보면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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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섬, 독도손 가는 대로/[詩] 2024. 9. 27. 19:23
외로운 섬, 독도 광활한 하늘 아래 앉아있는 외로운 섬 하나 동해 바다를 달리던 파도는 거친 절벽에 기대어 홀로 한숨을 쉬고 섬위로 내리는 달빛은 머물러 고독에 잠긴다 불어오는 바람에 사철나무가 비밀을 속삭이면 나뭇잎의 바스락거림은 평화로운 교향곡이 된다 반짝이는 하늘의 별들은 천상의 길잡이가 되어 꿈이 숨어있을 동해바다를 비추인다 꿈을 꾸며 영혼이 깨끗해지는 평화의 안식처 거친 한숨을 내쉬던 파도는 부드러운 포옹으로 해안에 입맞추고 외로움은 아름다움이 된다 아름다움은 꿈이 되고 꿈은 다시 희망이 되어 마음을 채운다 외롭지만 더이상 외롭지만은 않은 드넓은 바다 위에 앉아있는 외로운 섬 하나 The Lonely Island, Dokdo A lonely island sitting under a v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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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칼국수용산아이파크몰점, 용산구 한강로3가입 가는 대로/[KR] 서울 2024. 9. 27. 06:03
한강로칼국수용산아이파크몰점, 용산구 한강로3가 칼국수,만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용산역 용산아이파크몰 7층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입니다. 찾아갈 때에는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었지만, 메뉴판에서 비빔칼국수를 보니 비빔칼국수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시킨 비빔칼국수(10,000). 비빔칼국수는 칼국수 면에 양념장은 쫄면에 사용되는 양념장 맛입니다. 뭔가 색다를 줄 알았는데, 특색이 없습니다. 칼국수 면과 쫄면장이 어울리는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겠네요. 또 다른 메뉴는 얼큰칼국수(11,000). 이상하게 국물 맛에서 라면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완전히 라면 맛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라면에 칼국수 면을 넣어먹는 느낌이 살짝 듭니다. 면도 조금 더 익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