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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월포펜션 (2014) 큰 길에서 본 월포펜션입니다. 바래길에서 바라본 월포펜션입니다. 방 자체는 그냥 특별할 것 없습니다. 예전에 MT 갔을 때 보다 조금 낫거나 비슷한 수준. 대신 방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좋습니다. 철석이는 파도소리가 들려옵니다.
남해 벽련마을 (2014) 남해 바랫길에서 만나게 되는 마을 중 하나인 벽련마을입니다. 조용한 바닷가 마을. 벽련마을에 있는 보호수입니다.
남해 신전숲과 바래길센터 (2014) 앵강다숲마을입니다. 남해바래길 탐방안내센터입니다. 안에 계신 분께서 친절히 맞아 주십니다. 바래길 지킴이로서 열심히시죠. 문제는 한두분이 담당하시기에는 바래길이 너무 넓다는 거. 아직은 올레길 등과 비교시 부족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남해 미국마을 (2014) 영어로 American Village, 한글로 미국마을이라고 씌여진 이정표가 있고, 작은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마을. 미국마을에서 내려다본 남해의 마을.
남해 두곡월포 해수욕장 (2014) 두곡 해수욕장과 월포 해수욕장. 시기가 시기라서 그런지 한적함이 가득합니다.
인재니움 사천연수원 (2014)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입니다. 1인실. 방은 자그마합니다. 야외에는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 탈 수 있는 곳, 축구장 등이 있고, 실내에도 여러가지 시설들이 있습니다.
여수 오동도 (2014) 여수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오동도. 용굴입니다.
여수 돌산 (2014) 여수 향일암. 우리나라 곳곳을 다니다 보면 이런 곳을 어떻게 찾아내 사찰까지 지었을까 싶은 곳들이 있습니다. 꼬불꼬불 바다 건너 산넘어 바위 틈을 지나 만나게 되는 향일암도 그런 생각이 들게 합니다. 원효스님께서 좌선하셨던 곳이라고 합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요? 돌산에 있는 방죽포 해수욕장입니다. 비수기여서 그런지 참 한적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