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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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눈 가는 대로/[책]비소설 2017. 9. 25. 07:19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관심을 갖지만... 아무도 모르는 미래. 처음으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을 썼다는 클라우스 슈밥은 통찰력을 갖고 미래의 모습을 풀어나갑니다. 어느 순간 최고의 화두가 되며 각종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죠. 그런데 제가 들었던 세미나들은 발표자들이 이 책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더군요. 주제는 달라도 하는 이야기는 유사한... 그 정도라면 내용에 공감을 하든 아니든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 아닐까요?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국내도서저자 :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 송경진역출판 : 새로운현재(메가북스) 2016.04.20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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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끝내는 기적의 팀워크눈 가는 대로/[책]비소설 2011. 12. 26. 18:21
하룻밤에 끝내는 기적의 팀워크 2011.12.05 저자는 '우리에게는 손이 2개가 있다. 하나는 자기자신을 돌보라고 주어진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주위 사람들을 돌보라고 주어진 것이다'라는 오드리 햅번의 말로 서문을 시작합니다.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팀'에 속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팀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저자가 인용한 말처럼 자기자신을 돌보고, 주위 사람을 돌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성공을 체험하는 brilliant team. 이를 위한 첫 걸음은 바로 개개인입니다. 그러기에 기적은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부제가 붙은 1장에서 개인이 시작해야 함을 말하고 책임감과 긍정적 이야기를 말합니다. 그리고 함께하는 팀, 팀에서의 역할, 팀과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역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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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시작하라눈 가는 대로/[책]비소설 2011. 12. 26. 18:16
이기고 시작하라 2011.12.02 '승자들의 역사에서 배우는 처세와 협상의 기술'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을 읽는 사람은 스스로 협상이 서툴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협상과 상관없이 '역사적 인물'에 관심이 있거나, 협상을 잘 해서 협상 관련 책을 쓰려고 참고 삼아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협상을 잘하는 사람은 협상이 정말 쉽다고 말하고 좋아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말만으로 얻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협상을 어려워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어려운 일이 협상입니다. 협상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야 하고, 동시에 상대방의 스타일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협상을 잘 했던 여러 사람들의 예를 담고 있는 이런 류의 책이 도움이 됩니다. 책 속의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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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 심리학눈 가는 대로/[책]비소설 2011. 12. 15. 08:46
팀워크 심리학 2011.11.04 팀제 도입 초기. 팀이라는 개념이 생소하게 다가왔지만, 어느새 익숙해져 버린 팀. 그에 못지 않게 많이 듣는 팀워크. 조직이란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게 아니고, 같이 하기에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팀이란 무엇이고, 그 팀을 이끌어가는 팀워크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합니다. 책은 팀이 무엇인지 부터 시작합니다. 단순히 사람을 모아놓은 그 이상. 어떤 목표를 갖고 그것을 위해 일하게 됩니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성공을 위한 조건과 특성을 말합니다. 이후 팀을 구성하고, 갈등을 관리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뿐만 아니라 이후, 평가와 보상에 걸친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심리학적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책 제목에 심리학이라고 분명 적혀있었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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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리더처럼 말하라눈 가는 대로/[책]비소설 2011. 12. 15. 08:41
위대한 리더처럼 말하라. 2011.11.04 '마음을 얻는 자의 대화법'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여러 위인 중 커뮤니케이션에 뛰어났던 위인들의 대화법을 10가지로 분류하여 정리하고 있습니다. 솔직하면서 쉬운 말고 행동으로 하는 심플, 이야기 기법을 이야기 하는 스토리, 의외 또는 즐거움을 주는 유머, 상상력으로 남과 다름을 만들어가는 개성,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두루 살피는 균형, 입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공감,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경청, 다른 사람에게 힘을 북돋는 칭찬, 부드러운 리더십 따뜻함, 설득하는 힘 카리스마. 어느 하나 안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모두 다 지키기에는 너무도 어려워 보이는 대화법. 그러나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38명의 위인들.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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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과해 ver 1.0 (2006, 문피아)눈 가는 대로/[책]소설 2008. 6. 9. 15:44
만천과해 ver 1.0 (2006, 문피아) 오래 전 소설을 쓸까 생각을 하였습니다. 김용의 소설 사조영웅전을 보며 떠올린거니 정말정말 오래되었죠. 구상자체는 아주 거대하지만… 20여년이 지난 이제 겨우 일부를 썼으니… 어디까지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형식은 연작소설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엮여있지만 줄거리가 이어지지는 않고, 매편이 독립적일 수 있는… 특정 소설이 쓰다가 중단되는 일은 없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만천과해는 그 중 일부입니다. 사실주의무협을 표방하며, 2006년 문피아에 연재하였던 소설입니다. 참고로 현재 생각 중인 작품 전체가 사실주의 무협을 지향하지는 않습니다. 댓글 자체가 거의 없어서 정확한 건 아니겠지만… 일단 화산에 오르는 장면에서는 한편의 기행문을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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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Wilmott on Quantitative Finance눈 가는 대로/[책]비소설 2008. 5. 30. 15:44
Paul Wilmott on Quantitative Finance 한때 파생상품 및 금융공학과 관련하여 Bible이라 할 수 있었던 Hull의 Options, Futures and Other Derivatives. 지금도 여전히 많은 학교에서 교재로 채택하고 있지만.. 예전 명성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Paul Wilmott on Quantitative Finance가 이젠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고나 할까? 1,400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다양하게 커버하는 이 책의 유일한 단점은 가격일 겁니다. 교보에서 알아봤을 때가 40만원 정도.. 네이버에서 조회하니 30만원 정도... 아마존에서 사도 배송비 포함하면 20만원 가까운 금액... 좋다고 해도 쉽게 손이 나가는 책은 아닌 게 분명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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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차문화눈 가는 대로/[책]비소설 2007. 11. 23. 15:45
중국의 차문화 투다를 할 때 평판의 구체적인 표준 차 표면에 발생하는 탕화의 빛깔과 광택 및 탕화의 균일도를 본다. 탕화는 빛깔과 광택이 선명한 백색이어야 하는데 또 죽면속문이라 하기도 한다. 마치 좁쌀 알갱이처럼 균형이 고르게 잡혀 있다. 잔 내부의 가장자리와 탕화가 서로 접촉하는 지점에 수흔이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탕화의 유지시간이 길면, 잔 안족의 가장자리에 바싹 달라붙었다가 흩어지기 때문에 교잔이라고 한다. 탕화가 만일 흩어지면 잔 내부의 가장자리에 물의 흔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운각환란이라 한다. 앞서 수흔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실패한 것이다. 두 표준 중에 후자가 더욱 명확하고 구체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특히 수흔을 중시한다. 시합은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자주 3판2승제를 취해 세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