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과 월지, 경주시 인왕동

동궁과 월지, 경주시 인왕동
호수,연못,저수지
경북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

조선 시대 문헌인 동국여지승람, 동경잡기 등에 기록된 명칭인 안압지(雁鴨池)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불렸던 곳입니다.

이후 신라 시대 당시에 부르던 '월지(月池)'의 명칭이 확인되어, 현재는 궁궐 유적을 비롯한 연못 터를 '경주 동궁과 월지'라고 변경해 부르고 있습니다.

연못 자체도 아름답고, 조명도 잘 해 놓아서 낮에도, 밤에도 멋진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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