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가는 대로/[음악]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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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라쉬코프스키X송지원 <쇼팽&멘델스존>귀 가는 대로/[음악]클래식 2024. 4. 14. 16:46
일리야 라쉬코프스키X송지원 Ilya Rashkovskiy X Song Ji Won 지휘│최영선 협연│일리야 라쉬코프스키(피아노), 송지원(바이올린) 연주│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이번 연주는 멘델스존과 쇼팽이었습니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와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f단조 Op.21를 차례로 연주한 후, 인터미션이 있고, 마지막으로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e단조 Op.11를 연주합니다. 바이올린 협주곡은 송지원 바이올리니스트, 피아노 협주곡은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피아니스트의 협연으로 연주됩니다.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작품64번(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in e minor, Op.64) 천재 작곡가라는 말을 듣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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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 낭만사이: 베토벤, 라흐마니노프, 브람스귀 가는 대로/[음악]클래식 2024. 2. 17. 12:51
고전과 낭만사이: 베토벤, 라흐마니노프, 브람스 지휘: 최영선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윤아인 연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장소: 롯데콘서트홀 '고전과 낭만사이'라는 제목에서부터 고전주의 음악에서 낭만주의 음악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음악을 주제로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고전파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후기낭만파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Sergei Rachmaninoff, 1873-1943)와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 1833-1897) 등 세 작곡자의 작품을 연주합니다. 이번 연주도 최영선 지휘자의 지휘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었습니다. L. V. Beethoven, Piano C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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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 거장 <차이코프스키&라흐마니노프&베토벤>귀 가는 대로/[음악]클래식 2024. 2. 1. 21:23
낭만주의 거장 지휘: 최영선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한상일 연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장소: 롯데콘서트홀 1810년대부터 1960년대 사이의 낭만주의 음악은 1750년대부터 1820년대 사이에 발전한 고전주의 음악과 함께 서양 음악사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중 낭만주의는 고전주의 보다 감성적이고, 멜로디가 풍부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낭만주의 중에서도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베토벤 등 음악에 대한 문외한도 이름을 알만한 거장들의 작품이 연주되죠.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협주곡 내림 나단조, 작품번호 23,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제 3번 라단조 작품번호 30, 베토벤의 교향곡 제 6번 바장조 작품번호 68 '전원' 등 총 세 곡입니다. 세 곡 모두 1악장을 듣는 순간 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