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가는... [Americas]/[US-CT]Connecti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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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sworth Atheneum Museum of Art, Hartford, US-CT발 가는... [Americas]/[US-CT]Connecticut 2022. 2. 23. 19:11
Wadsworth Atheneum Museum of Art, Hartford, Connecticut, US 워즈워스 아테네움 미술관, 하트퍼드, 코네티컷 미국 코네티컷주의 주도 하트퍼드에 위치한 미술관입니다. 1842년 설립되었으며, 1844년 개관하였습니다. 미국공공미술관 중에서 중단없이 운영한 가장 오래된 미술관이라고 합니다. 코네티컷주에서 가장 큰 미술관으로 유럽 바로크 미술(European Baroque art), 고대 청동상(ancient Egyptian and Classical bronzes), 프랑스와 미국의 인상주의(French and American Impressionist paintings), 허드슨 리버 스쿨의 풍경화(Hudson River School landscapes), 근대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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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e Center for British Art, US-CT발 가는... [Americas]/[US-CT]Connecticut 2021. 7. 5. 17:57
Yale Center for British Art, New Haven, Connecticut, United States of America 예일영국미술관 예일 대학교 영국 미술 센터 미국 코네티컷(Connecticut) 주 뉴헤이븐(New Haven)의 예일 대학교(Yale University)에 위치한 미술관입니다. 영국 외의 지역에서는 영국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 및 전시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사업가이자 독지가인 폴 멜런(Paul Mellon)이 자신의 영국 관련 수집품들을 1966년 예일 대학교에 기증하면서 미술관이 설립되었습니다. Yale Center for British Art by Sage Ross from Wikimedia Commons in the public domain 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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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미국 예일대 (Yale University)발 가는... [Americas]/[US-CT]Connecticut 2015. 5. 6. 20:33
25년 전 미국 예일대 (Yale University) 기숙사에서 큰 길 건너면 24시간 편의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도 다양한 음료수를 팔지만, 당시는 한국의 음료수들은 그렇게 다양하지 않았기에 형형색색의 처음보는 음료수는 제 눈을 끌었습니다. 그래봤자 그게 다 단맛내는 화학물질과 색소 덩어리였을텐데... 술과 루트비어 빼놓고는 다 잘 마셨고, 꼭 그렇지는 않더라도 방이 건조하다 보니 자주 목이 마르고 물도 자주 찾게 됩니다. 기숙사의 첫날밤. 목이 말라 물을 살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해가 지면 저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학교 관계자의 말도 떠올랐습니다. 길만 두번 건너면 되는데. 정말 위험할까? 그렇게 위험하면 밤새 장사하지는 않겠지. 살짝 나가 물한병을 사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