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가는... [Americas]
-
헌팅턴비치 (Huntington State Beach, US-CA) (2015)발 가는... [Americas]/[US-CA]California 2021. 4. 8. 18:40
헌팅턴비치 (Huntington State Beach, US-CA) (2015) 33°38′15″N 117°58′20″W 실비치와 뉴포트 비치 사이, 헌팅턴비치(Huntington Beach, CA)에 있는 해변입니다. 이곳은 번화합니다. 해변가에 동전이나 카드를 이용한 길거리 주차도 있고, 퍼블릭 파킹장도 있습니다만, 주차가 쉽지 않은 해변 중 하나라고 합니다. Ken Lund, Wikimedia Commons / CC-BY-SA-2.0 2010년 U.S. Open of Surfing | Eric Nelson, Wikimedia Commons / CC-BY-2.0 파도도 높아서 서핑하기 좋으며, 서핑하는 사람들, 특히 10~20대 서퍼들이 많다고 합니다. 피어 남쪽에서는 The U.S. Open of ..
-
Manhattan Beach, US-CA (맨해튼 비치) (2015)발 가는... [Americas]/[US-CA]California 2021. 4. 8. 18:12
Manhattan Beach, US-CA (맨해튼 비치) (2015) 캘리포니아 3대 해변 중 하나라고도 하는 맨해튼 비치. 백인이 많이 사는 부촌 중 하나이기도 한 이 곳은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이곳은 베니스 비치 보다 남쪽에 있으며, 더 남쪽으로 Hermosa Beach까지 이어집니다. 다른 해변도 주차가 쉽지 않지만, 이곳도 주차할 곳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금요일, 토요일은 더욱. Houses close to the shore, Manhattan Beach, CA | Lars0001,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El Porto, Manhattan Beach, California | Pedro Szekely from Los Angeles,Wikimedi..
-
North Cascades National Park, US-WA (2009)발 가는... [Americas]/[US-WA]Washington 2021. 4. 8. 09:05
North Cascades National Park, US-WA (2009)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에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입니다. 호수의 빛깔이 아름다운 곳. 2009년에는 전체적으로 짧은 시간에 너무 여러 곳을 둘러보려고 했나 싶어집니다. 참 많은 곳을 둘러보았지만, 곳곳에 아쉬움만 남긴 채 떠났죠. 이곳도 마찬가지입니다. 몸도 힘들고 아쉬움은 가득한데, 한 곳에 진득하게 눌러앉아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때론 이런 것도 재미는 있습니다. 다닐 때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같이 다닌 사람들이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어 옵니다. 그래도 투덜대지 않고 잘 다녀줘서 고맙다는 생각도 함께. 다음은 Unsplash에 있는 사진들입니다.
-
Glen Canyon National Recreation Area, Page, US-AZ (2009)발 가는... [Americas]/[US-AZ]Arizona 2021. 4. 8. 08:40
Glen Canyon National Recreation Area, Page, US-AZ (2009) 페이지 근처에 위치한 글렌 캐년. 몇 개의 트레킹 코스도 있고, 석양 즐기기 좋은 곳도 있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건너뛰고, 간단히 댐만 둘러본 후 호수로. 이곳에서는 물놀이가 가장 큰 목적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바다가 가깝긴 하지만, 물놀이 할 만한 곳은 바다를 제외하면 좁은 계곡이나 사람들 복잡한 워터파크가 대부분이죠. 캐년에 둘러쌓여 물놀이를 즐기는 것은 또다른 여유를 느끼게 합니다. 캐년 보다는 물놀이에 더 무게를 둔 곳. 걷고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죠.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끔은 여유롭게... 아래는 Unsplash에 있는 사진들입니다.
-
Mount Rainier National Park, US-WA (2009)발 가는... [Americas]/[US-WA]Washington 2021. 4. 8. 08:37
Mount Rainier National Park, US-WA (2009) National park in Washington State 시애틀 근처의 아름다운 국립공원입니다. 레이니어산(Mount Rainier)을 중심으로 하는 이 곳은 미국의 5번째 국립공원으로 189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레이니어산은 캐스케이드 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인만큼 고도에 따라 다양한 생태계가 보이며, 위로 오르면 만년설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Unsplash에 있는 사진들입니다.
-
Carmel-by-the-Sea, US-CA (2009)발 가는... [Americas]/[US-CA]California 2021. 4. 8. 08:36
Carmel-by-the-Sea, US-CA (2009) 미국 서부해안을 따라 달리는 Highway 1.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도시 중 하나 Carmel-by-the-Sea. Carmel이라고 불리는데, Carmel이라는 이름은 다른 주에도 많이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근처에 미국의 유적지라고 할 수 있는 Carmel Mission도 있지만 그냥 도시만 둘러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그냥 보기에 괜찮아 들렀던 레스토랑. 스테이크가 입에서 녹는다는 게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아쉽네요. 아래는 Unsplash에 있는 사진들입니다.
-
Solvang, US-CA (2009)발 가는... [Americas]/[US-CA]California 2021. 4. 8. 08:35
Solvang, US-CA (2009) LA나 얼바인에서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덴마크 풍의 도시, 솔뱅. 아기자기한 마을로 많은 기대 하지 않고 한 번은 가볼만한 마을입니다. 허스트캐슬이나 솔뱅. 유럽 갔다 온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유럽과 비교하냐고 실망하고, 갔다 온지 오래된 사람들은 유럽의 향수를 느끼고,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유럽이 이렇구나라는 맛을 본다라고 합니다. 저는 허스트캐슬이나 솔뱅을 방문했을 때는 유럽을 가보기 전이어서 나름 좋았습니다. 덴마크 마을이라고 불리긴 하지만, 사실 굳이 어디와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다음 사진은 Wikimedia Commons와 Unsplash에 있는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