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가는... [Ameri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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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ument Valley (2009)발 가는... [Americas]/[US-AZ]Arizona 2021. 4. 5. 09:09
Monument Valley (2009) Valley in Arizona Address: Indn Route 42, Oljato-Monument Valley, AZ 84536, United States Monument Valley. 영화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 1994)에 나왔었다죠. 이후 포레스트 검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꼭 가보고 싶어하는 곳 중 한 곳이 되었습니다. 미국 원주민들이 관리하는 또 다른 미국스러운 곳입니다. 뉴욕도 가보면 미국스러워 보이고, LA도, 라스베가스도, 샌프란시스코도 미국스럽고, 이런 곳도 가보면 미국스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양한 모습. 그 모든게 미국스러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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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nlands National Park, US-UT (2009)발 가는... [Americas]/[US-UT]Utah 2021. 4. 5. 09:09
Canyonlands National Park, US-UT (2009) 이것저것 많은 종류의 캐년들이 있는 곳. 캐년 박물관이라는 말과 시간없으면 여기만 보면 된다는 말에 오히려 보고 굳이 싶지 않았던 곳. 왠지 짝퉁 모아놓은 곳 아닐까라는 선입관. 그래도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들렀던 곳. 그리고 일정상 너무 짧은 시간을 배정해 아쉬웠던 곳입니다. 다양한 모습이 있지만 어설픈 것들이 모여 있는 곳은 아닙니다. 아래 사진은 Pixabay, Unsplash에 있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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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ley of Fire State Park, US-NV (2009)발 가는... [Americas]/[US-NV]Nevada 2021. 4. 4. 09:17
Valley of Fire State Park, US-NV (2009) 미국 네바다주의 Valley of Fire State Park. 불을 연상시키는 붉은 빛 암석. Red Rock Canyon이나 Goblin Valley 등과 마찬가지로 Grand Canyon과 같은 웅장함은 없습니다. 하지만 좀더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Wikimedia Commons, Pixabay, Unsplash에 있는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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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de Rock State Park, AZ (2015)발 가는... [Americas]/[US-AZ]Arizona 2021. 4. 1. 18:51
Slide Rock State Park, AZ (2015) 세도나 근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작은 공원입니다. 사람들은 많은데, 아직 물이 차가워서 한낮에도 오래 놀기 힘듭니다. 여름이면 좋을텐데 그때는 사람들이 더 많겠죠. 이름처럼 바위 사이로 타는 슬라이드가 인기입니다. 낮에 한나절 정도 놀기에 좋습니다. 문득 한국의 계곡이 그리워지네요. Image: Slide Rock Park | Date: 24 September 2015 | Author: Don Graham from Redlands, CA, USA | Camera location 34° 56′ 47.63″ N, 111° 45′ 12.63″ W | Wikimedia Commons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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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CA-BC (1995)발 가는... [Americas]/[CA]Canada 2021. 4. 1. 09:20
Vancouver, CA-BC (1995) 1995년 Canada Vancouver. 처음 갔을 때 길에 너무 많은 휠체어가 보여서 놀랐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건강하구나. 하지만 그곳에서 생활하며 느낀 것은 몸이 불편한 이들에 대한 배려가 잘 되어 있구나라는 생각. 밴쿠버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데까지 신경을 써놓은 도시였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를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나라에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더라도 밖에 돌아다니며 마주치게 되는 사람들은 여전히 적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그들의 배려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 그들 입장에서 계획된거지만 우리의 배려는 단지 이런 것도 있다고 생색내기 위함 같다는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