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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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설 (Office)손 가는 대로/부동산 2021. 4. 30. 19:16
업무시설 (Office) 재택근무 vs 오피스 복귀 코로나19 이후 대부분의 부동산 섹터는 사람마다 방향성에 대한 전망이 비슷했습니다. 오피스의 경우만 재택근무가 완전히 자리를 잡을 것인지 오피스로 복귀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었습니다. 설문조사도 여러 개가 있었는데, 결과는 조금씩 달랐습니다. 오피스의 종말을 주장하는 사람이든, 오피스의 재부흥을 주장하는 사람이든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결과만 채택해서 자신의 의견을 강화시켰었죠. 사무실 복귀에 대한 언급을 한 대표적인 인물은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 삭스 회장입니다. 지난 2월말 '금융업은 직원들 간 협업이 필수적이라서 재택근무는 이상적 형태가 아니다'라고 했죠. 재택근무는 뉴노멀(New Normal)이 아닌 일탈(逸脫, aberratio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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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sinki, FI: Office발 가는... [EMEA]/[FI]핀란드 2021. 4. 30. 18:32
Helsinki, FI: Office 2020년 12월말 현재 핀란드 헬싱키의 오피스 임대가능면적(stocks)은 Cushman & Wakefield("CW") 기준 약 8.7백만 제곱피트(8.7msf)로 서울과 판교를 합친 면적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 중 CBD는 652천 제곱피트(652ksf)로 전체 헬싱키 시장에서 CBD 비중은 낮은 편입니다. 2020년 9월말 기준으로 메트로 기준 8.7msf로 비슷한 수준이 유지되고 있으며, CBD 기준으로는 420ksf였던 것을 감안하면, CW에서 CBD에 포함되는 오피스의 기준이 변경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BNP Paripas("BNPP")에 의하면 헬싱키 시장 전체의 순흡수면적은 2017년과 2018년에는 60ksf를 상회하였으나, 2019년에는 4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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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gue, CZ: Office발 가는... [EMEA]/[CZ]체코 2021. 4. 1. 21:09
Prague, CZ: Office Cushman & Wakefield("CW")에 의하면, 체코 프라하의 임대가능 오피스 면적은 총 3.7백만 제곱미터(msm)로 서울 CBD의 A급 오피스 면적 3.3msm 보다 소폭 많은 수준입니다. 이 중 가장 핵심지구인 1구역은 약 523천 제곱미터(ksm)로 판교의 A급 오피스 면적(약 600ksm) 보다 적습니다. 프라하의 2020년 4분기 신규 임대차 면적은 99ksm으로 2019년 4분기 53ksm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2019년 1분기 4.4%였던 공실률은 꾸준히 증가하여, 2020년 4분기 7.0%까지 상승하였습니다. 1구역은 6.7% 수준이며, 가장 낮은 2구역은 3.6%, 가장 높은 6구역은 13%.0로 지역 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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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field Asset Management, US-NY (2013)발 가는... [Americas]/[US-NY]New York 2020. 11. 17. 09:12
Brookfield Asset Management, US-NY (2013) Asset management company Address: 250 Vesey St #15, New York, NY 10281, United States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Modern한 Brookfield Asset Management("BAM")의 사무실. Brookfield Plac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창밖으로는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입니다. 사진으로는 깔끔한 회사 분위기도, 자유의 여신상도 잘 안보이지만... 군더더기 없어 보이는 사무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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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 Office Rents손 가는 대로/금융자산운용 2016. 8. 22. 19:37
Bonn: Office Rents Catella에 의하면, Bonn의 prime office 임대료 수준은 EUR 18.0/sm/m으로 독일의 A급 도시 (EUR 22.0~38.5) 보다는 낮으나 North Rhine-Westphalia 주의 B급 도시 중에는 가장 높은 수준 Corpus Sireo에 의하면, 독일의 A급 도시 중에는 뮌헨(Munich, München)의 증가세가 눈에 띄며,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의 B급 도시 중에는 본의 임대료 증가폭이 컸음. Bonn의 submarket 중 Government District는 Bonn의 평균(EUR 11.20/sm/m)을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