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피스 Occupancy Costs
CBRE에 의하면, 글로벌 오피스 임차 비용(occupancy costs)는 홍콩이 가장 높으며, 중국 베이징도 높은 수준입니다. 상위 10개 지역에서런던과 뉴욕을 제외하면 아시아권 국가들이 차지하고 있죠.
서울 CBD 지역은 19위에 올라있는데 경기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절대적인 비교는 수급과 임대차 관행, 환율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 비교는 어렵겠지만, 미국 오피스 임대료가 부담스럽다고만은 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USD 기준 상승률을 보면 환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각 국의 통화기준으로 보면 대부분이 2019년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