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앤드 프리미엄 10중 기능성 멀티팩

쁘띠앤드 프리미엄 10중 기능성 멀티팩

아는 후배 중에 영양제와 건강식품에 관한한 주위에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후배가 있습니다. 영양제만 갖고도 배가 부르겠다고 할 정도로 많은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었죠. 이건 이래서 먹어야 하고, 저건 저래서 먹어야 하고. 어떤 건 매일 섭취해야 하고, 어떤 건 몸이 이상할 때 먹어야 하고. 옆에서 보다가 그렇게 많이 먹는 것 보다 여러 성분이 있는 것을 먹으면 되지 않냐고 했더니, 여러성분이 있는 것은 보통 일일권장량의 100%가 들어있지 않아서 균형있게 영양을 채울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오히려 이도 저도 아닐 수 있기 때문에 따로따로 먹여야 한다는 것이 그 후배의 지론이었습니다. 그것만 먹으면 일부 영양소가 부족하고, 부족하다고 낱개로 보충하게 되면 과잉섭취가 된다는 이야기였죠. 그 후배를 보면 몸 생각하는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젊은 녀석이 뭐 그렇게 챙기냐고 하자, 자기도 자기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지금부터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답변.

그 후배처럼 많은 것을 챙겨먹고 싶지는 않지만,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하기도 해서 어느 것이 적당할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비타민이 필요하겠죠.

TV를 보다 보니 나이가 들면서 루테인이 부족해 지는데 루테인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눈은 중요하니 루테인을 먹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메가3도 정말 좋다고 하죠. 주위 사람들 중에는 다른 것은 안먹어도 오메가3는 꼭 먹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여러 영양제 중 가장 맛이 없는게 오메가3입니다. 먹고 나면 몸안에서 비린내가 올라오는 느낌이 들죠. 그러다 보니 사놓아도 잘 안 먹게 됩니다.

그리고, 아직 혈압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혈압도 신경써야 하고요. 식습관을 바꾸고 운동을 해야하지만 운동은 자꾸 미루고 식습관을 바꾸자니 맛있는 것을 못먹게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기능식품이 만능 해결책은 아니지만 운동을 시작하고 식습관을 바꾸기 전까지는 혈압에 좋다는 코엔자임Q10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죠.

그때, 눈에 띈게 쁘띠앤드의 멀티 비타민팩이었습니다. 멀티 비타민팩이라고 하지만 멀티비타민만 있는 것은 아니고 그 외에도 오메가3, 루테인, 코큐텐 등 총 10가지 영양소가 들어있는데, 10가지 모두 일일권장량의 100%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한번에 챙길 수 있는 편리함.

특히, 설명을 보니 레몬오일이 첨가된 비린내 없는 rTG 오메가3라고 해서 급관심. rTG 오메가3가 뭔가 해서 인터넷을 보니 오메가3 중에서도 rTG형이 흡수율과 순도가 가장 높아서 좋다고 하네요. (제가 관심이 없었을 뿐 집에 있던 것도 찾아보니 RTG 오메가3였네요.) 다만, 쁘띠앤드는 레몬오일로 비린내를 잡았다는 게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역시 몸에 어떤 도움을 주냐겠죠. 이 제품이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한 제품은 아니며, 효능 역시 사람마다 다를 겁니다. 비록 약은 아니지만 일종의 위약 효과 비슷한 것도 있을 수도 있고, 며칠 가다가 사라질 수도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어쨋든 일단 5일째 먹어본 현재까지는 아침에 먹으면 아침이 보다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단순히 심리적인 요인일 수도 있지만, 아침에 먹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한번에 4알씩 먹게 낱개 포장되어서 편하다는 말은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었는데, 들고 다니며 먹기도 좋게 포장되어 있어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성분을 보강한 학생용 버전도 나오면 집에서는 물론 학교나 학원 다니면서 먹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제품의 추천글을 게재하기 위해 에이팜건강으로부터 무료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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