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시작하는 펀드매니저들을 위하여(?)귀 가는 대로/[음악]기타 2012. 9. 5. 07:41728x90
다시 시작하는 펀드매니저들을 위하여
네가 좋은 투자안 볼 때 처음 생각나는 사람이
언제나 나였으면
내가 늘 찾듯이돈되는 것 대할 때면 함께 나누고픈 사람도
그 역시 나였으면
나도 버텨야니까그래 알고 있어 지금 회사에게
리스크는 피해야 할 두려움 이란 걸불안한 듯 넌 물었지
투자안이 깨지면 네 자리도 없어지는 걸 아느냐고하지만 넌 모른거야 수익이 나지않으면
때론 먼저 잘리는 이유가 되는 걸투자 못해 지칠때 투자안 보여주는 사람이
바로 네가 됐으면
내게 늘 그랬듯이나의 실수도 따뜻이 안아줄거라 믿는 사람
바로 회사가 됐으면
나도 버텨야니까
그래 알고 있어 지금 회사에게
리스크는 피해야 할 두려움 이란걸불안한 듯 넌 물었지
투자안이 깨지면 네 자리도 없어지는 걸 아느냐고하지만 넌 모른거야 수익이 나지않으면
때론 먼저 잘리는 이유가 되는 걸이제는 너무 걱정하지는 마
한때는 나도 두려워한 적도 많았으니계속 투자안 보여줘 숨기지 말고
내가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마흔 정도 되신 분들은 어느 노래를 개사한 건지 금방 아실 겁니다. 요즘 금융시장을 보면... 위 노래 가사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은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728x90'귀 가는 대로 > [음악]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토벤&라흐마니노프&프로코피예프 (0) 2024.04.17 일리야 라쉬코프스키X송지원 <쇼팽&멘델스존> (0) 2024.04.14 고전과 낭만사이: 베토벤, 라흐마니노프, 브람스 (0) 2024.02.17 낭만주의 거장 <차이코프스키&라흐마니노프&베토벤> (0) 2024.02.01 종달새 신부 (The Lark's Bride) (0) 200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