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들라크루아: 영원히,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 영원히, 화가

● 장소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문화홀
● 기간 : 2025.05.24 ~2025.08.31
● 예매처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05407

미셸 들라크루아

사람들은 미셸 들라크루아를 행복을 그리는 화가라고 말합니다.

그는 작품 속에서 1930년대 파리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전쟁 이전 아름다운 파리의 모슥이죠.

하지만, 그의 그림 속 배경은 단순히 1930년대 파리라는 특정 시간, 특정 공간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지난 날에 대한 보편적 그리움을 담고 있으며, 그 안에서 평화를 느끼게 합니다.

그의 작품은 누구에게나 따뜻함이 되지만, 특히 현재가 힘든 사람들에게는 잠시나마 평온함을 찾을 수 있는 힘이 되죠.

그런 면에서 5월에 시작 예정인 전시, '미셸 들라크루아: 영원히, 화가'는 기대가 됩니다. 사회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으니까요.

미셸 들라크루아: 영원히, 화가

이번 전시에서는 총 100여 점의 작품들이 공개되는데, 이중 70여 점이 미셸 들라크루아가 90세 이후 제작한 최신작으로 전 세계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작품 활동을 하는 그의 2025년 작품들도 있다고 하네요.

미셸 들라크루아를 좋아한다면 놓치기 아까운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얼리버드

일반 티켓은 대인 15,000원입니다. 그런데, 이번 전시도 얼리버드 티켓이 있죠.

6월 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는 슈퍼 얼리버드와 일반 얼리버드가 있습니다.

9,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슈퍼 얼리버드는 한정 수량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소진 후에는 일반 얼리버드(10,500원)로 전환된다고 하니, 전시에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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